2021.10.02. 16:44
여기서 이러셔도 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당신의 존재에 설레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다음 날도 당신에게 설레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갯마을 차차차> 방송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그 다음 날도 당신을 보기 위해
<갯마을 차차차>를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그리하여 당신에게 매일 설레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오늘은
'홍두식'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설렘포인트를 살펴보며
지난 9회, 10회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그럼 렛츠 꼬!
긴장감 가득했던 상황에서
주무관님의 등장에
본능적으로
혜진을 꽉 끌어안은 두식
ꈍ◡ꈍ
그뿐만 아니라
혜진이 안전하게 집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손전등으로 불빛을 비쳐주는 센스까지 b
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을
실컷 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혜진 부친의 말에
"혜진이 충분히 사랑받았어요.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랑 충만한 사람으로 컸을 리 없잖아요."
혜진에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전하는 동시에
혜진 부친의 마음까지 위로하는 그의 말:)
괴한의 침입에
혜진이 위험에 처하자
온몸을 날려 그녀를 구하고
잠이 안 온다는 혜진에게
시를 읽어주는
다정함까지 겸비한 두식
(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꿀보이스로
시 읽는 두식이 목소리
꼭꼭 듣고 내려가세요! )
이미 들으신 분들도
두 번, 세 번… 508번 듣고 가세요!
>.<
홍두식의 설렘포인트,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이 눈빛
혜진을 걱정하고
바라보고
혜진의 용기있는 고백에
눈시울을 붉히던 이 눈빛
"나도…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다"
두식의 눈빛 덕분에
설렘이 배가 된 고백 장면
여러분께
설레는 주말을 선사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노력하는 선호 배우
너른 어깨, 훈훈한 비주얼,
감성 가득한 분위기 속
선호 배우 비하인드 컷을 끝으로
솔트 폿지기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공진동 곳곳에서 만난
홍두식 모음 영상도
살포시 놓고 갑니다 =33
총총
우리는
오늘 밤 9시,
<갯마을 차차차>에서
또 만나요~
안뇽!!
글=솔트 엔터테인먼트
사진=tvN, 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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