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두식이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해

 

 

2021.10.16. 15:43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갯마을 차차차>

(크흡)

 

 

 

 

지난주

 

 

 

친형제처럼 지냈던
대학 선배 정우(오의식 분)의 죽음과

 

 

 

 

'갯마을 베짱이' 촬영으로 만난
조연출 도하(이석형 분)와의
연결고리로

 

 

 

 

감춰져 있던
두식의 과거 서사가
조금씩 드러나며

공진 바다보다 더한
짠내를 풍겼던 두식ㅜ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혜진(신민아 분)과의 관계에서도
위기가 찾아오고...

 

 

 

 

두식에게 어떤 과거가 있는지,
혜진과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13회, 14회 미공개 스틸 보면서
<갯마을 차차차>
15회, 16회 함께 기다릴까요? :)

 

 

 

 

한 편의 광고 속 장면처럼

 

 

 

 

멋진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두식

 

 

 

 

덕분에 시청자 마음은
와글와글 두식두식
세차게 뛰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
ㅎㅎㅎ

 

 

 

 

윤경(김주연 분)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얘기에
한걸음에 달려온 두식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밤새 기다린 두식은

 

 

 

 

"안녕.
세상에 온 걸 환영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온 아기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넵니다
*^________^*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식혜,
그리고
혜진의 집 앞으로 찾아온 두식

 

 

 

 

사회초년생 시절 두식

 

 

 

 

도하와의 연결고리가
밝혀지기 직전,
혜진에게 과거의 일들을
모두 털어놓기로 결심한 두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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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스틸은 여기까지!

우리는
오늘(16일, 토),
내일(17일, 일)

공진동에서의
마지막 만남을 약속하고
이따 만나요!

 

 

글=솔트 엔터테인먼트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