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15:42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이지만,
하는 일만큼은 무한대인
홍 두 식 !
그가 공진동 엔딩요정으로
핫 데뷔를 했다는 뜨거운 소식,
솔트 폿지기 리포타가 전합니다!
솔트 폿지기 리포타~?
네!
공진에 나와있는
솔트 폿지기 리포타입니다 :)
이곳은 등대가요제의 열기로
후끈 후끈 뜨거운데요!
공진의 공식 엔딩요정!
홍두식을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다리를 다친 주리를 위해
의자를 들고
무대에 오른 두식!
'춤추는 두식의 상하체가 따로 놀고 있다'
대본 지문에 충실한 실력
발휘 중
놓칠 수 없는
손 끝 디테일
비록
두식이도 못 하는 게 있는 건지
고개가 갸우뚱 했던 무대지만
엔딩만큼은
공진동… 아니, 전국 1등!!
등대가요제가 끝난 후
방파제길에서 만난 혜진(신민아 분)과
우연히
불꽃놀이를 함께 보게 되고….
"누가 낭만에 불을 붙였네,
쓸데없이 예쁘게."
설렘 가득한
찐 엔딩요정에 등극한
선호 배우
*^_________^*
공진동 엔딩요정은
5회에서도
명장면을 남기는 활약을 펼쳤었죠!
혜진과 함께
초등학교로 충치예방 교육을 갔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를
함께 맞은 두 사람!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딨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하고
확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
그러나…
'그날 밤'의 일이
모두 떠오른 혜진이
먼저 떠나고, 홀로 남게 된 두식
ㅠㅠ
춘재(조한철 분)와 술 한 잔 하고
집으로 돌아온 길
비를 함께 맞던 날을
떠올리게 하는
혜진의 우산을 보고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우산을 돌돌 말아 접습니다
ㅠ.ㅠ
매 회차
마음이 춤추게 하는
장면과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는
김선호 배우,
그리고 <갯마을 차차차>!
오늘 밤에도
두식이와 놀러
공진동에 오실 거죠~?
>.<
홍두식 만나러 가기 전,
다른 장면들 비하인드 컷도
보고 가선호~*
술에 취한 혜진과
그녀를 지켜보는 두식
그런 홍두식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하다가
컷 소리와 함께
빵 터진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에는
현장에 있던 소품으로
으쌰 으쌰
운동인 듯 운동 아닌 운동 같은
운동을 하는 선호 배우!
"홍반장, 나 좋아해?"
"…쫘증나, 진짜아"
두식의 악몽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것에 집중하는
선호 배우와 스태프들
캄캄한 밤,
반짝이는 네온 사인 아래서
감성컷 찰칵
등대가요제 장면 리허설 중인
동료, 선배님들을 보며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댄스 연습 중
역광인 장소 조명을 활용해
막간 그림자 놀이도 하고
무대 배경을 바탕으로
트릭 놀이도 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무거운 카메라를 든 채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하는
스태프 분들께 엄지 척!
본 촬영 전,
꼼꼼한 리허설은 필수
이 사진의 포인트는
액션팀, 배우와 함께
몸소 직접
촬영 할 장면을 구현하는 감독님과
그런 감독님이 행여나 다칠까
옷자락을 꽈악 붙잡은 선호 배우 :)
'두식이도 못 하는 게 있어? #댄스편'
비하인드 영상 복습하면서
오늘(18일) 밤과
내일(19일) 밤에
공진동에서 만나기로 약속~!
글=솔트 엔터테인먼트
사진=tvN, 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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