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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두식

2018-09-18

기훈 아저씨가 자살 시도를 했다는 소식에 놀라서 병원으로 뛰어나간 새벽 

대신 운전하겠다며 따라 나온 정우형과 사고를 당해 형을 잃고

모든 걸 포기하려고 자기도 모르게 한강으로 갔지만 때마침 온 감리씨의 문자가 두식을 살린 그날

 

 

 

 


https://youtu.be/Tv2umMo_TR8






https://youtu.be/zMBC7n--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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