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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네이버 포스트

[김선호] 눈빛으로 '불면증' 유발하는 배우

 

2020.12.19. 11:54

 

 

잠의 가장 시끄러운 곳 속에서
떨어진 노래를 줍는다
그 너머에는 네가 있다

- 언제나 그러했듯 잠 속에서, 허수경-

 

 

 

 

오늘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 '불면증(Vocal by 윤하)'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별 후, 남겨진 빈자리에
마음 아파하는 남자를 연기한

김선호 배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

 

 

 

 

잠자리에서 일어나 

 

 

 

 

커튼을 걷고 

 

 

 

 

마음을 대변하는 듯

어지럽게 놓여있는 집 안을 정리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추억의 흔적들

 

 

 

 

카메라와 헤드폰을 챙겨들고 

 

 

 

 

밖을 나섭니다.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애절함이 깃든 목소리와

 

 

 

 

이별의 아픔을 애써 담담하게 그려낸
선호 배우의 감정 연기가 만나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감정을 숨기고,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끝내 터지고 만 감정...

 

 

 

 

"아프게 나를 버려두지 말아줘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수많은 감정들이 함축되어 있는 듯한
선호 배우의 뒷모습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짙은 감성의 노래와

 

 

 

 

초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비디오를
508번 더 감상하러

 

 

 

 

솔트 폿지기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